상담오신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사실 '문법전문'이란 말을 교습소명칭에 넣는 것은 학원사업적인 측면에서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관련 일을하는 지인들은 문법전문교습소를 대부분 반대했지만 제가 굳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고집한 이유가 있습니다. 십여년 영어를 가르치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이 대부분 회화나 리딩 쓰기 등 다른영역들은 중요시하면서 문법은 고학년이나 심지어 중학교입학쯤까지,미룰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미루면서 소홀히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문법하면 한국식문법교육만 떠오르면서 딱딱하고 재미없는 영역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합니다. 문법을 무시하면서 레벨을 올려나간다면 다른영역들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잘못된 문법을 자주 사용하면서 습관화되어버리면 나중에 교정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리딩을 시작하면서부터 기본적인 문법을 자연스럽게 다뤄주는 것이 즉,문법을 기반으로 모든 영역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조화롭습니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어 시작하게되는...